숨겨진 트라우마

저에겐 어두운 곳에 대한 공포 및 트라우마가 있어요. 그래서 어두운 곳에 있게 되거나 잠들때 좀 힘듭니다... 그래서 잠도 잘 못드는거 같구요ㅠㅠ 한번은 밤에 길을 가게 되었는데 유난히 어두운 골목이다보니 진짜 손떨리고 그러더라구요... 어릴때 어두운 곳에서 홀로 있었던 기억때문에 이리 된 거 같아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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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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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두요. 그래서 저는 귀가를 일찍 하고 큰길로만 다녀요.그리고 조금 늦으면 밖에서 아빠가 기다려  주세요. 아빠가 계셔서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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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어둠이 있어야 밝음이 더 빛이 난다지요.
    무섭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생각의 전환을 해 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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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어두운곳 공포 스럽지요
    밝게 해두고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