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스트레스 유독 받는 나랑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 목소리만 들어도 힘드시네요
특정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정말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끼쳐요
직장에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 주는 사람인데요
지금도 같이 근무하고 있고요
그 사람이랑 비슷한 헤어스타일 체형만 봐도 진짜 심장이 벌렁거려요
내가 돈을 벌어야 하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다녀야 하나 싶다가도
다른곳을 가면 지금처럼은 못벌거 같아서 버티고 버티고 있는데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모습이 떠올라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