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날씨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이전에 태풍때문에 비행기를 못탄적이 있거든요. 기약없는 기다림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 이후부터는 진짜 트라우마가 되었어요. 저도 극복해서 벗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