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예민한 부분이 거론되면 누구라도 힘들죠..ㅜㅜ 사람들은 똑같지 않아서 이해를 바라는건 좀 힘들더라구요
별일 아닌데 그일과 관련된 거절이 누적되다보니까 관련된 화제만 나와도 마음이 불안하고 선득해져요
다른 이야기를 할 때는 괜찮은데, 그 화제만 나오면 나도모르게 얼굴이 굳어요
남일이라면 그게 뭐라고 그렇게까지 불안해하냐고 그랬을 일인데.
막상 내 일이라고 생각하니 힘듭니다.
한동안은 그 문제로 이야기할때마다 불안할 거 같아요
완전 트라우마가 되어버렸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