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에 부모님 친구 가족들과 함께 단체로 바다에 놀러갔던적이 있습니다. 그때 바닷물이 유입돼 있던 웅덩이가 있어서 들어갔다가 해초들사이를 밟고서 다리가 엉켜 물에 빠져버렸고 물을 엄청나게 먹었다가 겨우 구조되었어요. 그후로 바다수영은 무서워서 못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