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분들을 많이 봐왔어요
그래서 단순히 안 좋은 기억과 트라우마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굳이굳이 트라우마를 얘기해보자면 시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아요
시험 탈락의 기억이 깊게 남아서 다시 도전하는 걸 꺼리게 됩니다
트라우마라고 하기보다는 용기가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