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후각이 예민하신걸까요? 사람을 안만날 수도 없는데 사람 냄새에 민감해서 어째요.. 많이 불편하시겠어요ㅠㅠ
냄새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그래서 사람 근처에 가는게 겁이 날 때가 많답니다.ㅠ
사람한테서 나는 냄새가 있는데, 그 냄새가 너무 역한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 근처에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저도 냄새 날까봐 늘 청결을 신경쓰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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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2
냄새에 대한 트라우마 힘들겠어요 청결에 더 신경 쓰시겠네요
- 익명3
그렇군요. 생리적으로 거부하는 건 어쩔수 없는 일 같아요. 저도 좀 더 청결하게 다니도록 해야겠군요. 서로 좋은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