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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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3년전 소장이 터져 수술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 배가 아파 병원응급실에 왔는데. 응급실에 누워 있는데 회복.되지 않고 더심하게 복통이 왔습니다. 결국 시티촬영하고 소장이 터진걸 확인하게 되었고 고통 점점심해져 숨이 넘어갈 정도 였습니다. 죽음의 공포란걸 처음 느껴 보았고 수술을 해야하는데.수술 집도의가 구해지지 않는정도였습니다. 이대로 끝나는건가 싶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수술 하였습니다. 지금도 간혹 배가 아프면 그때당시 공포감이 느껴질정도로 트라우마가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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