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트라우마

어렸을때 물에 빠져서 죽다 살아난적있습니다 그뒤로 물이 무섭고 수영하는것도 두려워서 한동안 물 근처를 못갔어요

수십년이 흐른 지금은 조금씩 두려움 극복하고 수영까지는 아니지만 바닷가에 놀러도 다니고있어요 그래도 바다를 처다보다 보면 문득 옛일이 생각나요 아직도 완전히 극복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회복되어 다행이다 싶어요

완전하게 극복할때까지 조심하며 조금씩

적응 해 보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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