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기억에 무서워요.

제가 어릴적에는 집마다 개도 많이 키웠어요.    대문에 떡하니 개조심 써져있거나 그냥 풀어놓고 키웠지요.

하루는 커다란 개에 다리를 물렸는데 그때의 공포는 지워지지 않네요.

골목에 개가 있으면 빙 돌아서 가거나 지나고는분 있을때 가거나 했네요.

지금도 지인집에 놀러가거나 길에서 보는 강아지도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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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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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예전엔 집집마다 개들을 묶어놓고 키우는 집들이 많았어요...
    물림사고에 정말 많이 놀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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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요즘같이 반려견 많은 세상에 힘드시겠어요
    개물림사고 한번씩 뉴스 나오면 정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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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ㅠㅠ
    저라도 무서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