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트라우마는 바퀴벌레인데요
성인이된 지금까지도 바퀴벌레가 있으면 잡지 못하고 잠도 못들어요. 가족구성원이 오길 기다립니다. 사실 어릴때 어떤 사건이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계속 몸에서 기어가는 느낌이 나서 너무 징그러워여 차라리 매미나 다른 애벌레는 그러려니하는데 유독 바퀴벌레만 무서워하네요 왜이럴까요 극복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