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trauma/14178707
부모는 아닌데 가족 중에 화나면 위협을 하거나 욕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전 남들이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쁜 기색을 보이면 그런 일이 일어날까봐 항상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기가 많이 죽어있어요. 그리고 욕 많이 하고 입이 험한 사람은 특히 꼴 보기가 싫더라구요. 싫은것보다는 무서운 게 더 큽니다. 욕을 하는 소리를 들으면 그 욕의 대상이 제가 아니더라도 깜짝 놀랄때가 많고 무섭습니다.
친구사이 장난일지라도 욕 하는 게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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