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 살던 동네에 동네 개떼가 막 짖으며 쫓아왔던 적이 있어서요
대문을 닫았는데도 그 밑 틈새로 얼굴을 들이대며 짖어대는데..
다 큰 성인이 되었는데도 개만 보면 긴장됩니다.
트라우마 없앨 수 있나요?
개를 비롯한 동물을 안좋아하는 것도 이 사건 때문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