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 친구들하고 수영장 간적이 있어요
수영을 못하니 당연히 튜브를 끼고 했지만 친구가 물에 빠뜨리는 바람에 물이 빠졌지요.
수영장에서 누가 빠져 죽느냐 하겠지만 저는 정말 공포를 느꼈지요
그 이후오 물이 많이 무서워요
수영도 배워볼까 했는데 물속에 들어가면 공포가 느껴져 어렵네요
아이들과 수영장 가면서 천천히 극복해보려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