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트라우마인가요?!??어릴때부터 밤12시만 지나면 혼자길을 못다녀요 정말..꼭 친구가댈따주거나 누군가가 꼭 댈따줘요..어쩔수없이 혼자가야하는 상황에서는 백미터7초정도 나오게 뛰나봐요;;; 특히 아저씨들 그림자만 보여도 미친듯이 두려움이;;;
뭐 무슨일이 있던것도 아닌데 이래요;;;
밤공포증...이것도트라우마가 맞는건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