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벌레를 정말 무서워해서 모기도 맨손으로 못 잡아요
엄마가 되면 맨손으로 바퀴벌레도 잡는다는데 전 아이시켜서 잡아요ㅠㅠ 아님 남편올때까지 벌레 나온방 문 닫아놔요
어릴때 주택에 살았었는데 시골이 아니었음에도 가끔 창고에 쥐가 나타났어요
기겁을 해서 어쩔땐 마당에 나올까싶어 용변도 참았지요
뱀은 사진으로도 못 봐요 ㅠㅠ
전 무서움을 넘어 공포감을 느껴요
저희아이 겁 많은 아이인데도 동물원가면 파충류관은 혼자 들어갔다나와요🤣
제가 못 들어가니 혼자들어가더라구요
아이를 위해 이것저것 체험해주고싶은데
도저히 뱀 도마뱀등 못 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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