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트라우마는 쥐입니다.
정말 쥐를 보면 기겁을 합니다
어린시절 쥐가 있던 동네에서 자라기도 했지만
천장위를 지나다니던 쥐소리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잊혀지는가 싶었는데 성인이 되서 일을 하는데
밤사이 저희 사무실에 쥐가 들어와서 난리를 쳐놓았는데
제 책상 프린트 종이까지 갉아 먹은것을 보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쥐가 지나가고 카페에서도...
쥐를 볼때마다 너무 힘들고 온몸이 굳고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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