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다닐 때 발표를 망친 경험이 있어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목소리도 떨리는 상태에서 발표를 겨우 끝냈어요. 근데 그때의 상황과 감정이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직장에서도 회의 때 의견을 잘 말하지 못해요. 발표도 무서워서 못하겠고요. 이 트라우마 어떻게 하면 없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