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는 이야기도 잘하고 장난도 치고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회의, 토론 등을 하면 심장이 쿵쿵뛰면서 목소리가 떨려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학교 다닐때 친구들이 염소냐고 웃어서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 현재까지도 더 긴장을 하고 발표를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직장 생활에서 발표나 회의 등은 기본인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