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학교 다닐 때 저를 괴롭히는 얘들이 있었는데 심하게 괴롭힌 건 아니지만 전 엄청 힘들었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그랬어요 또그 친구들이 저한테 부탁 할 일이 있으면 갑자기 착한 척 하며 잘해주면서 부탁을 합니다 그 땐 또 하기 싫어도 거절을 못해서 다 해줬어요 혹시 이번에 해주면 그 뒤론 안건들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해줬는데 해주고 나면 그 뒤론 괴롭히는건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전 저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의심하게 됩니다 뭘 바라고 잘해주는거지 하고 생각하고 의심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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