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그때는 동네 집들마다 마당이나 대문에 개들이 묶여있었죠 저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동네 형들이랑 놀고있었는데 개한마리가 목줄이 풀려서 저희를 향해 막 달려오는거예요 무서웠죠
그런데 역시나 개가 제 다리를 물었어요 그래서 엄청 울고 병원가서 주사를 맞은 기억이 있어요
그 후로는 개가 무서워져서 큰개만 보면 좀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제 트라우마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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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그때는 동네 집들마다 마당이나 대문에 개들이 묶여있었죠 저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동네 형들이랑 놀고있었는데 개한마리가 목줄이 풀려서 저희를 향해 막 달려오는거예요 무서웠죠
그런데 역시나 개가 제 다리를 물었어요 그래서 엄청 울고 병원가서 주사를 맞은 기억이 있어요
그 후로는 개가 무서워져서 큰개만 보면 좀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제 트라우마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