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운전하는게 무서워졌어요

몇년전 남편이 술을 마셔서 밤운전을 제가 했어요 

그떄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가는 타이미잉었는데 

칸칸이 되어있는 톨게이트가 아니라 

3차선으로 된 하이페스 톨게이트였어요 

근데 옆에 엄청 큰 덤프트럭이 큰 소리를 내며 빠른속도로 

지나가는것에 놀라 저도 모르게 핸들을 좌로 움직였떠니 

좌측 차선의 차도 놀라 클락션을 울렸고 

저는 그소리에 또한번 놀라서 그 뒤로 운전이 너무무서워졌어요 ㅠㅠ

그 후로는최대한 운전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밤 운전은 절대 안하려고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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