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많이 흘렸음에도 아직도 꿈에서 시험공부를 다못해서 망치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시험시간 마치는 종이 울리는데 시험지는 백지 상태로 되어 있어 깜짝 놀라서 눈을 떠보면 꿈이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깔깔 거리고 웃던 옛 친구들은 지금은 할머니 되어서 손주들 보느라 끙끙거리겠지? 그래도 손주들 재롱보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