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오십대인데 중학생 시절에 겪었던 강아지가 자동차 바퀴 뒤에서 누어서 쉬고 있었는데 시동을 걸려 천천히 후진하던 중 바퀴에 강아지 얼굴이 끼어 깽깽거리며 울부짓던 모습이 트라우마로 남아 계속 고통받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