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가족들이랑 계곡으로 놀러간적이 있었어요
전 물놀이는 좋아하지만 겁은 많았던 아이였어요
그래러 소심하게 튜브타고 사부작 사부작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발이 땅에 닿지 않는거에요
그 순간 밀려오는 공포란 ㅜ
발버둥 치며 울었어요 진짜 순간이었는데
그 잠깐의 시간이 어찌나 두려웠는지
지금도 물이 무섭습니다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린것도 아니었는데 그 잠깐 동안 많이 두려웠나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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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가족들이랑 계곡으로 놀러간적이 있었어요
전 물놀이는 좋아하지만 겁은 많았던 아이였어요
그래러 소심하게 튜브타고 사부작 사부작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발이 땅에 닿지 않는거에요
그 순간 밀려오는 공포란 ㅜ
발버둥 치며 울었어요 진짜 순간이었는데
그 잠깐의 시간이 어찌나 두려웠는지
지금도 물이 무섭습니다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린것도 아니었는데 그 잠깐 동안 많이 두려웠나봐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