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내성적이던 저는 주목 받을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주목 받을때는 주로 남 괴롭히는 애들이 저 괴롭히는 때였죠 뭔가 조금만 거슬리면 그거 엄청 창피한걸로 만들죠 지금이야 뭐 어쩌라고 겠지만 그때는 10대 초반 어린애였잖습니까 ... 그때이후로 누가 나한테 관심 많으면 안좋게 생각이 들어요 뭔가 트집 잡히는 느낌 이라서요...그냥 수많은 모래알중 하나이고 싶네요
사실 창피당하는게 싫은 트라우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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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내성적이던 저는 주목 받을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주목 받을때는 주로 남 괴롭히는 애들이 저 괴롭히는 때였죠 뭔가 조금만 거슬리면 그거 엄청 창피한걸로 만들죠 지금이야 뭐 어쩌라고 겠지만 그때는 10대 초반 어린애였잖습니까 ... 그때이후로 누가 나한테 관심 많으면 안좋게 생각이 들어요 뭔가 트집 잡히는 느낌 이라서요...그냥 수많은 모래알중 하나이고 싶네요
사실 창피당하는게 싫은 트라우마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