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trauma/13852193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오래된 기억 속에 내면의 폭풍처럼 잠겨 있다가 불쑥불쑥 솟구쳐 오르는것 같다. 그런 날 질문해 보면 대체로 신경이 곤두서 있고 불안하다. 몸 밖으로 튀어 나갈 것처럼 심하게 놀라기도 하고 내면의 폭풍이 느껴져 너무나 아프고 너무 괴롭습니다.
그러나 그 아픈 트라우마가 어떤 사람에게는 영예로운 면류관으로 작동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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