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트라우마는 대출관련통화입니다

전세만기라 이사를 해야되었는데 집주인이 배째라해서

보증보험 들어놓은것과 관련해서 내용들

은행의 전세 자금대출상환전화들 

증거를 남겨야되서 집주인과의 통화들 등등 너무힘들었어요

들어도 이해못하는 내용과 흥분하면 말이 잘안나오는 성격등으로 ㅜㅜ

그후 경제관련 통화나 내용만나오면 주눅들어버리고 말을더못하는 트라우마가 생겨버렸어요

 

그이후 다른 일로 여러통화를 하거나 해야할때 미리 생각해보고 적어보고 모르면 물어보는게 당연한거라는 마인드컨트롤로 조금씩 좋아지고있어요

본인이 인식하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