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워낙 소심하고 내성적인 편이어서 대인기피증까지는 아니어도 사람들 앞에만서면 목소리도 떨리고 심장이 뛰어서 말도못하겠어요. 전에 크게 실수하고 망친게 트라우마가되어 더욱 그 기억이 떠올라서 힘들어요. 요즘은 많이 극복하며 생활하려 노력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