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한 말 한마디, 지나가는 표정 하나에
며칠씩 기분이 쿡쿡 찔리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 뜻이 아니었겠지 하면서도
혼자 계속 상상하고 반응을 곱씹고 있어요
회사에서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상사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집중 못 했어요 ㅜㅜ예민한 성격이라고 넘기기엔 너무 자주 반복돼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