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명상 및 태교로 마인드키를 활용하는데요,
7월 26일에 처음 접하고 계속 찾게 되는 곡은
슈만의 어린이정경 중 '미지의 나라들' 입니다.
차분해서 듣기 좋아요.
책을 읽어줄 때도 bgm으로 쓰고 가볍게 족욕할 때나 잠들기 전에도 주로 들어요.
이른 아침에는 너무 경쾌한 음악이 다소 시끄럽게 느껴지거든요, 그렇다고 너무 조용한 음악은 날씨나 그날의 컨디션에 또 영향을 주더라구요.
그런 걸 고려했을때 미지의 나라들은 시간대에 상관없이 듣기 좋은 음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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