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 했던 여름장마가 끝난후 오랫만에 푸른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모락모락 향이 올라오는 커피 한 잔을 손에 쥐고 흰구름과 푸른공간이 조화로운 하늘을 보니
내 마음도 평안해지네요.
한번 더 재생해서 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