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터키행진곡을 들으면
마음도 발도 조금 빨라지는 것 같아요.
요즈음 무더운 여름이라 밖에 나가기가 무서운데요.
빠르고 경쾌한 음악 들으면 산책시간도 체감상 빠르게 지나가지 않을까요?
게다가 행진곡이니 걷다가 쉬이 지치지 않을 것 같아요.
음악이 주는 힘은 위대하니까요.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을 여러 버전으로 듣는 것도 추천합니다. 연주자마다 해석이 디테일하게 다르니 분위기도 천차만별이에요.
오늘도 모두 경쾌하고 명랑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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