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자마자 엄청나게 더운 무더위가 왔네요
이렇게 더운날에는 출근전 오전보단 퇴근후 늦은 저녁 걷기가 좋더라구요. 코로나도 끝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니 이제 거리엔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술 마시며 좀 떠들기도 하던데 이럴때 에어팟 끼고 혼자 조용히 이 사운드 들으며 마음 가다듬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것도 좋더군요 사운드가 너무 자분하고 조용해서 살짝 지루할것 같기도 하지만 마음을 비우기에는 아주 딱이더라구요 마음도 한결 편안해지구요. 곡이 좀 짧아 비슷한 느낌의 다른곡도 연달아 듣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목처럼 몽환적인 느낌을 받으며 걸을 수 있는 저의 픽 사운드는 이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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