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듣고 보니 핑크에이드님의 음악이네요.
숲소리와 함께 듣는 여름날의 편안한 힐링 음악입니다.
나즈막한 언덕길을 걸으며 숲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어 마음도 힐링되는 음악입니다.
산 주인들의 지저귐도 메아리처럼 들리고 여름날의 짙은 녹음의 향기도 맡으며 음악과 함께 걷노라면 평온해짐을 느낍니다.
거친 숨소리도 어느새 잔잔해지고 흐르는 땀방울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도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지요.
잠시 멈추어 먼산바라기를 해도 좋고, 길가의 밴치에 앉아 온전히 음악에 마음을 맡기는 쉼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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