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신나는 여름노래보다는 나이가 드니 조용한 사운드의 음악을 즐겨듣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들뜬 마음을 차분히 잡아줄것같은 도용한 음율이 마치 빗방울이 내리면서 사색에 젔게 만듭니다.
필자가 소개한대로 비오는 동남아라고 소개했듯이 조용한 필리핀 시골마을을 연상케하는 음율이라 좋습니다.
친구보다는 나이든 부부가 조용히 떠나는 힐링용 여행전에 듣기를 추천합니다.
아니면 혼자서 생각을 정리하는 여행을 가면서 듣기도 괜찮은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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