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의 마음을 우리가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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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마음을 알수 있을까요. 커다란 몸에 커다란 자연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당연한 개체임에. 

 우리는 그들을 박물관에 전시된 도자기와 같이 넣어 놓고 바라보길 좋아 하는 것은 아닐까요 

커다란 덩치를 조금만 움직여도 주의의 모든 오래된 예술품들을 땅에 떨어져 박살이 나겠죠. 

코끼리는 그져 몸을 조금 움직였을 뿐인데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코끼리를 비난 하기 시작할겁니다 인간의 기준을 가지고. 

코끼리를 전시관에 가두고 바라보는 어리석은 행동은 한번이면 족합니다.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배웠으니까요. 코끼리는 잘못이 없습니다 다만 코끼리도 도자기가 되려고 했다면 아주 큰 잘못을 한것이죠. 그저 움직이기만 해도 수천년 간직해온 인간의  문화가 모두 깨져 버리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