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소중한 사람

안녕, 소중한 사람

 

남편이 떠난지 반년이 넘어 가네요..

있을때는 이렇게까지 소중한 사람인지

미처 몰랐는데..시간이 지날수록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새삼 깨닫고 있어요..

있을때 더 따뜻하게 대했어야 하는데..

이런게 진짜 가족이구나..너무 늦게 철이 든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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