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항해>를 꿈꾸며...

 

제가 추천하고 싶은 이번 <마운드키 사운드> 추천곡은.....

 

 

<푸른 항해>를 꿈꾸며...

 

 

<푸른 항해>입니다. 

 

마치 바닷가를 따라 내달리는 느낌이 자욱한 이 곡은....

귓가를 울리는 청량감 가득한 피아노 음색으로 시작합니다. 

베이스로 깔린 쿵, 쿵, 쿵... 거리는 드럼소리는 왠지 달리면서 느낄 수 있는 심장소리 같다랄까요. 

 

어떤 신나는 노래 가삿말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음악 자체가 신나서 그런지 제법 흥도 납니다. 

그래서 혼자서 달릴 때 이 곡을 들으면 꽤 기분도 좋고, 달리고 픈 힘도 나요. 

지금 현재 만보를 채우지 못했다면....

한 번 이 곡을 들으면서 걸음수를 즐겁게 채워보시는 건 어떠세요? 

 

 

 

 

*Ps.

 

더불어 이 곡을 들으면서 생각난 애니메이션 영화 하나가 떠올라서 덧붙여 써요. 

 

<푸른 항해>를 꿈꾸며...

 

 

제목은 <버블>이라는 애니메이션이에요. 

동화 <인어공주> 모두들 잘 아시죠? (요즘 실사판 흑 인어공주도 개봉 되었다죠.)

이 인어공주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인데 

장면 하나 하나가 눈을 못 뗄만큼 정말 공을 많이 들였다 싶은 영화에요. 

거기에 꽤나 심오하다 싶은 철학도 곁들어져있죠. 

어느 한적한 주말이나, 홀로 휴가를 즐기시는 분이 계시다면 <푸른 항해>라는 곡과 함께 

영화 <버블>도 즐겨보시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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