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마당에 대청마루가 있었는데
한 여름 모깃불 피워놓고 마루에 누워서
하늘을 올려다 보면 끝없이 빨려들어 갈거 같은
별들이 무수히 많은 밤하늘을 난 기억한다
이 노래가 그때 분위기와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