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대중교통 안에서 듣기 좋은 명쾌한 음악

천안으로 일주에 한번씩 출장을 가요.

장거리 운전도 힘들어 대중교통 이용해서 1호선 전철타고 가는데 첫 출장 때 전철 안 사람들 떠드는 소리에 기겁했네요.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뭘 그리 큰소리로 이야기하고 전화하고.. 너무 무개념인 사람들 많더라구요. 어르신들도.. 대학생들도.. 공공장소에서 개인적인 사생활을 큰소리로 떠드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타인의 불편함따윈 신경안쓰는 무매너 사람들 때문에 첫 출장때 기진맥진 ㅠㅠ

그다음 출장부터는 이어폰 필수로 챙기고 마인드키 음악 들으며 마음 차분히 힐링하면서 출장다녀옵니다. 어느정도 고음의 명쾌한 음악이어야 소음이 안들리더라구요. 이 음악 강추합니다^^

 

 

시끄러운 대중교통 안에서 듣기 좋은 명쾌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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