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육이를 키워요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한잔들고 베란다로 나갑니다
우선 잔잔한 피아노곡이 흐르는 음악을 틀어놓고
전체적으로 다육이들을 휘~~이 둘러보며 눈맞춤하고 인사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커피를 음미하며 흐르는 피아노선율을 따라 하나하나 내 반려식물 다육이들에게 말을 걸어요 오늘 도 행복하자고~~
다육이들은 물을 자주 주지않아요
물에그린선율을 들으면 물소리가 피아노리듬과 어울려져 마음이 정화되는듯해요 다육이들에게 물을 주는듯한 착각에 빠지며 갈증이 해소되는듯 해요
물주고 싶어서 간질간질한 마음을 음악으로 해소하죠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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