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왠지 모르게
너무너무 짜증이 나고 나자신이
살짝 미워지기도 하고..현타가 온듯..
갑자기 힐링 할만한 음악을 찾다가
마인드키 음악을 암거나 재상하니
이음악이 나오는데..
이미지를 봤을때 마치..
혼자가 아니야~우리와 같이 있잖아?
여기 같이 있는거야~라고 누군가
속삭여 주는것 같았어요.
사실 오늘은 이현실에서 그냥 회피하고
싶은?그런 시간 이었어서 더욱 그렇게
해석하게 된건지도 몰라요.
저는 이상하게 마이드키 힐링이나
수면 음악을 들을땐 꼭 눈을 감게 되는데
이음악 역시 눈감고 들으니 건반 하나하나
정성스레 치는음색이 맘에 들어서
작곡하는 동생한테 들려주면서
악보 만들어 달라고 해보려구요.
왠지 제가 피아노로 직접 연주할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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