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을이란 계절을 좋아해요.
오늘도 마침 예전 책을 참고할 일이 있어서
책을 보다가 10년전의 메모를 보았네요.
늘 이루지 못한것에 대한 미련이 남죠.
내 인생이 오롯이 내 책임이지만
조금 흔들리거나 미래가 암담할 때
믿어주고 더 조언해줄 분들이 있었으면
참 복이 있었을 것 같네요.
그치만
다시 20대 대학생때로 간다면
더 스스로를 다독이고
스스로를 사랑해
완성된 나로 만들고파요
꼭 시험준비를 끝까지해서 합격하도록 했을 것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우리아이는끝까지
지켜보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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