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네요. 그 땐 그 시절이 좋은 줄도 모르고 하루하루를 보냈었었죠.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때가 제일 예쁘고 좋았던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근심 걱정 없이 매일매일 신나게 놀았던 그 때가 그립네요. 그 시간이 다시 온다면 더 신나게 놀 수 있는데 말이죠. 가을 아침의꿈 사운드를 들으며 꿈에서라도 그 시절을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한없이 맑은 그 때의 내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볼 수 있게요. 스무살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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