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밤산책하면서 들었었던 음악이예요
지금 가을공기가 선선하고 맑아서
이 음악과 함께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책 가지고 나가서 벤치에서 읽으려구요
이음악은 우울하지도 않고 시끄럽지도 않고 가벼운 마음이 되는거같아서 좋아요
맨날 딱딱한 비문학책들만 읽었는데
이번 가을에는 소설책좀 읽고싶어요
불편한 편의점처럼 술술 넘어가는 그런 책 읽고 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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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밤산책하면서 들었었던 음악이예요
지금 가을공기가 선선하고 맑아서
이 음악과 함께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책 가지고 나가서 벤치에서 읽으려구요
이음악은 우울하지도 않고 시끄럽지도 않고 가벼운 마음이 되는거같아서 좋아요
맨날 딱딱한 비문학책들만 읽었는데
이번 가을에는 소설책좀 읽고싶어요
불편한 편의점처럼 술술 넘어가는 그런 책 읽고 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