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며 듣기 좋은....

산책하며 듣기 좋은....

 

 

 

좋을 텐데너의 손 꼭 잡고 그냥이 길을 걸었으면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좋을 텐데) oh oh oh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오늘만 해도 벌써 몇 번째니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마음이 아파나를 위로해 줄 니가 있다면(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이 길을 걸었으면내겐 너뿐인 걸 니가 알았으면(좋을 텐데)
 
 
 
간만에 성시경님의 <좋을텐데>를 들으며 산책했더니 좋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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