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취향이 엄청나게 비슷하세요~~~ 저는 펩톤 노래중에 Shine 참 좋아해요 ^^
우울할 때 저는 희망찬 노래를 자주 듣는데요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밝은 곡들을 들으면서
위로를 좀 얻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우울할 때 실제로 자주 듣는
노래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CHANCE! - 페퍼톤스
밝고 희망차고, 무엇보다 가사가 진짜 좋아요!
제가 특히 좋아하는 부분은 여기인데요,
기분 좋게 부는 바람과 이 공기와
머리 위 따뜻한 햇살까지
모두 나의 계획대로야 완벽해
이 퍼즐의 마지막 조각은 바로 너
들을 때마다 좋더라구요
우울할 때 들으면 기분 전환이 돼요 ㅎㅎ
작은 별 - LUCY
이 노래도 가사가 참 좋은데요
밴드 음악들이 전체적으로 밝고 에너지 넘쳐서 그런지
우울할 때 듣기 딱인 것 같아요~!
조금 덜 빛난다고
내가 별이 아닌 건 아니잖아
지금 이 순간 누군가에겐
내가 제일 빛나는 별이니까
아이와 나의 바다 - 아이유
이 곡은 앞선 두 곡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요
위로를 받게 되는 기분이 들어서 추천해요
약간,, 느낌이 누군가의 일기장을 보는 기분이랄까요!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청춘찬가 - 세븐틴
이 노래도 묘하게 위로가 되는 곡이에요
분위기가 신나기도 하고
퇴근 길에 지쳤을 때 들으면
위로가 많이 되더라구요?!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꿈을 모아서 - S.E.S
제가 최근에 다시 꽂힌 곡인데요
밝고 희망찬 멜로디와 함께
가사를 곱씹으면서 들으면
힘이 나는 노래예요!
당신과 걸어가면
보이지 않던 미래도
너무 밝게 우리를
비춰주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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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우울할 때 듣는 노래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