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찌니
상담교사
얼굴형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사진 찍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마음, 이해됩니다 외모 때문에 자존감이 흔들리는 건 결코 치사한 감정이 아니에요. 많은 사람이 겪는 감정이고, 그만큼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우리를 이루는 건 외모만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당신의 따뜻한 마음, 뛰어난 능력, 사랑스러운 미소 등 외모로는 담아낼 수 없는 소중한 가치들이 당신 안에 가득합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연습을 통해 조금씩 자신감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