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만 들어봤고 어떤 전시인지는 몰랐는데 스포 보고 충격받앗어요
북촌 어둠속의 대화 정보 정리!
북촌 어둠속의 대화 소개
- 위치: 서울 종로구 북촌로 71-1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근처)
- 운영 시간: 1회차당 약 100분 진행
- 가격
· 성인: 33,000원
· 청소년: 22,000원
· 단체 (4인 이상): 성인 30,000원 / 청소년 20,000원
· 단체 (20인 이상): 성인 28,000원 / 청소년 18,000원
- 특징: 완전한 어둠 속에서 시각을 배제한 채,
청각·촉각·후각·미각을 활용해
다양한 공간(숲, 시장, 다리, 도시, 카페 등)을 체험하는 전시
- 참여 가능 연령: 8세 이상 ~ 70세 이하
- 한 회차당 입장 인원: 1~8명
동탄과의 차이
공통점
: 가격, 체험 시간, 프로그램 구성 모두 거의 동일
차이점
-> 위치/환경
: 북촌은 한옥마을 분위기와 어우러진 전시 공간,몰입감이 강함
동탄은 롯데백화점 동탄점 7층에 있어 접근성과 부대시설이 편리
-> 혼잡도
: 북촌은 예약 필수, 주말은 매진 잦음
동탄은 상대적으로 예매 여유 있음
-> 체험 분위기
: 북촌은 전시 공간 자체 분위기 강조
동탄은 상업공간 내부라 접근성은 좋지만 몰입감은 다소 약하다는 평
스포 (중요한 스포가 다 담겨있어요!)
스포 당하기 싫으시면 . .
여기는 넘기시는 걸 추천해요
- 입장 후 완전한 어둠 속에서 지팡이를 짚고 이동
- 핵심 스포! (반전...)
· 체험 마지막에 로드마스터(안내자)가
자신이 시각장애인임을 밝힘
· 지금까지의 어둠이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니라
실제 시각장애인의 세계였음을 깨닫게 하는 장치
· 마지막에 참가자와 로드마스터 간 Q&A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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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를 보고 나니까
다 보고 나면 머리가 정말 띵해질 것 같아요 ...
좋은 취지의 전시일 것 같아요!
